본문 바로가기
요리 정보

레몬 캔디 입덧에 효과가 있을까?

by 맛있는 리뷰어 2022. 11. 27.
반응형

 

레몬 캔디

새콤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글쓴이는 오늘 레몬 사탕을 구입했습니다. 임신기간에는 입덧도 심해서 레몬 캔디를 자주 먹었습니다. 그때는 레몬 효과는 알지 못하고 상큼한 맛이 입덧을 좀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레몬 사탕

레몬 특징

레몬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레몬은 시원하고 기후가 일정한 곳에서 자랍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에스파냐 등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맛은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레몬의 맛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나무의 높이는 3~6미터입니다. 잎은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5월에서 10월에 피는데 꽃봉오리는 붉은색이고 꽃의 안쪽은 흰색이고, 바깥쪽은 자주색을 띱니다. 레몬은 10월 이후부터 수확을 하기 시작합니다.

레몬사탕과 입덧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신맛이 매우 강합니다. 레몬 껍질을 설탕에 절여서 캔디를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레몬 캔디는 임신부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겪는 입덧은 4개월~5개월 정도에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입덧은 입맛이 없고 다양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중에서 제일 많이 나타나는 현상은 구역질입니다. 멀미와 같은 느낌입니다. 이럴 때 차갑거나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 등을 섭취하면 입덧에 도움이 됩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몬사탕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향이 강한 음식이나 과자보다 담백하고 상큼한 과일 등이 좋습니다. 레몬사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설탕보다 레몬맛이 강한 사탕이 맛이 훨씬 좋습니다

포지타노 레몬사탕

포지타노 레몬 사탕

이탈리아 남부지방에서 생산된 레몬으로 만들어진 레몬 사탕 포지타노입니다. 200g입니다. 개수는 약 34개가 들어있습니다. 임신부는 아니지만, 피곤할 때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탕이 주원료이기 때문에 자주는 먹지 않지만, 하루에 2개 정도는 적당한 것 같아요. 빨아먹으면 먹을수록 레몬의 신맛이 강해지는 포지타노 레몬사탕입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음식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험생이나, 학생, 잠이 올 때, 운전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