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생크림빵 1800만개 판매

전국적으로 크림빵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우유도 출시한 생크림빵 판매처와 맛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생크림 100% 가격은 개당 3500원

서울우유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후앙 베이커리와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후앙 카페는 맛있는 디저트를 위해 쫄깃하면서도 거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서울우유의 생크림의 조합은 출시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품절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3500원입니다. 식빵 하나와 비슷한 가격이고, 일반 빵 2~3개를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유는 100% 생크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생크림은 우유에서 지방을 원심 분리하여 살균하고 충전한 식품입니다. 마트에서 휘핑크림을 구입하면, 집에서 직접 차가운 볼에 휘핑크림을 넣고 휘핑기를 이용해서 만듭니다. 액체에서 크리미 한 고체가 되는 과정을 거치고 난 후 다양하게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케이크 만들 때 사용하며, 지금은 다양한 요리에 들어갑니다. 지금은 버터크림 케이크에서 생크림 케이크로 거의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생크림은 롤케이크에 들어가고, 파스타 만들 때 사용합니다.

서울우유 생크림빵 1800만 개 판매

공식적으로 출시된 생크림빵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합니다. 홍보나 광고를 따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만 먹고 후기를 올리는 정도라고 합니다. 저 또한 우연히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에 바로 품절이 되더군요, 광고를 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전략이 아니라 임금협상의 파업 등의 이유와 홍보계획 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월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서울우유 생크림빵을 알고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1800만 개가 판매되었습니다.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이유를 살펴보면, 개인차마다 느끼는 맛은 다르겠지만. 크림을 먹었을 때 혀에 남는 느끼함이 없습니다. 빵의 질감은 보통 단팥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좀 더 통통하고 크기는 가로세로 15cm 정도 되며, 생크림 52.4% 우유 4.5% 함유했으며, 빵 한 개당 140g입니다. 냉장 보관을 원칙으로 하며, 아이들 간식으로 우유와 함께, 커피와 홍차와 먹어도 좋은 맛입니다. 서울우유 생크림빵 가격과 맛은 비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