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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고구마 종류와 다양한 요리

by 맛있는 리뷰어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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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요리
고구마

고구마 특징

채소류에 속하는 고구마는 쌍떡잎식물이며 8월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까지 수확시기입니다. 씨고구마를 땅에 묻어 싹이 30센티 정도가 되면 3~4회 정도 잘라주기도 하는데, 싹을 잘라서 밭에 묻으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시기는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이고 이때 땅의 온도는 18도에서 20도 이상입니다. 고구마를 키우는 동안에는 비료를 적당히 주는데. 비료 중에서 고구마를 키우는 데는 칼륨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보통은 뿌리를 섭취하지만 줄기까지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은 상처가 없고 단단하며 모양도 이왕이면 예쁜 고구마를 선택하는 게 조리 시에도 편합니다.

 

고구마 영양 성분과 보관방법

주성분은 녹말이며 수분과 당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고구마를 간식으로 섭취합니다. 고구마만큼이나 섭취를 많이 하고 있는 감자에 비해 고구마는 비타민c는 많고 수분은 더 적습니다. 그래서 칼로리가 높다는 게 특징입니다. 감자는 추운 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고구마는 따뜻한 환경에서 재배를 해야 합니다. 고구마는 재배환경과 같이 수확 후에도 따뜻한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평균 10~  25도 정도의 온도에서 보관을 추천합니다. 고구마를 구입하면 실내에서 보관합니다. 평균 5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 시에는 따뜻한 곳에 보관을 하고 장기간 섭취하려면 고구마 말랭이로 만들어서 섭취합니다. 또한 상처가 나지 않게 보관을 해야 합니다. 재배지역은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넓게 재배를 하고 있으나 특히 전남 해남이 최대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토질과 계절에 따라 조금씩 수확시기와 종류도 다릅니다. 종류를 굳이 나눈다면 단단하며 퍽퍽하지만 담백한 밤고구마, 수분이 많은 물고구마, 샛노란 단맛이 강한 호박고구마, 요즘에는 보라색을 띠는 자색 고구마와 꿀고구마가 있습니다. 이는 수분과 맛에 따라 활용도가 다릅니다. 고구마는 수분과 당분이 많아서 상처가 나면 금방 썩습니다.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고구마를 주식으로 섭취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곡식들과 부식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고구마는 거의 간식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섬유질과 포만감이 많은 식품으로 알려져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먹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조리방법으로는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방법, 쪄서 먹는 찐 고구마, 불향을 느낄 수 있는 구운 고구마, 열량은 높지만 인기가 많은 튀긴 고구마, 그리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활용되는 고구마 말랭이로도 먹습니다. 기본적인 조리를 베이스로 한 요리는 찐 고구마의 활용하여 특히 동치미와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추운 겨울에 김치와 함께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찐 고구마를 으깨어 따뜻한 우유화 함께 먹는 고구마 라테,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수프, 무스 형대로 만들어서 피자 토핑으로 활용한 고구마 피자입니다. 고구마를 짤 주머니에 담아 피자 도우 테두리나 토핑 위에 짜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낸 고구마 피자입니다. 지금 현재 고구마 피자는 거의 대부분 피자 브랜드의 메뉴에 있을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케이크도 있으며, 고구마 모양과 색깔을 똑같이 해서 나온 고구마 빵도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찐 고구마를 활용한 요리가 많습니다. 이외에 분식집에서 먹는 고구마튀김입니다. 고구마튀김은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5mm 정도의 두께로 잘라 물기를 적당히 없애주고 튀김가루에 차가운 물을 섞어서 반죽을 되직하게 만들어 줍니다. 170~190도의 온도에서 고구마를 노릇노릇할 정도로 튀겨주면 됩니다. 튀겨진 고구마는 취향에 따라 설탕을 뿌려서 먹거나 간장소스를 찍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인기 있는 주전부리 고구마 스틱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과정은 채를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꼭 빼줘야 합니다. 그래야 수분 없이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쪄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잘라서 그 자체로 먹기도 합니다. 아삭아삭한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의 섭취방법입니다. 전분 성문 때문에 떫은맛이 있지만, 단맛이 더 크기 때문에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말려서 섭취하는 고구마 말랭이도 있습니다. 장기간으로 보관하기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군고구마입니다. 예전에는 드럼통을 개조해서 그 안에 고구마를 구워 손님에게 신문지나 종이봉투에 담아 팔았던 군고구마를 길가에서 많이 볼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요즘은 집에서도 직화 냄비나 멀티 그릴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고구마 스틱과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도 많은 겨울 간식 고구마로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다양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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