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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채소의 종류와 특징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by 맛있는 리뷰어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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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특징

들에서 나는 나물을 채소 또는 야채라고 합니다. 과일을 제외한 식물성 식품의 한 종류인데요, 잎, 뿌리, 줄기를 먹기도 하지만, 수박, 참외, 오이, 토마토는 과일 채소로 분류가 됩니다. 문화에 따라 똑같은 야채라 해도 섭취하는 나라가 있고 버리는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밥상에 제일 많이 올라오는 콩나물의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는 먹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먹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은 나물이 발달한 나라라서 그렇습니다.  5군 필수 영양소로는 단백질, 무기질 및 비타민, 탄수화물, 지방으로 나눠집니다. 채소와 과일류는 무기질 및 비타민에 해당되며 무기질은 열량을 내지는 않지만 심장 근육을 비롯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과 체내 대사 과정을 돕고 비타민과 함께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에는 아미노산을 활성화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능을 하는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견과류,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습니다. 심근과 골격근을 수축이완, 혈액의 응고 작용을 하는 칼슘, 근육 성장에 필요하고 남성 호르몬 합성 및 분비를 돕는 아연, 인슐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크롬, 비타민B3입니다. 인슐린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적절히 에너지로 활용되는 것과 신체에 체내 지방이 분해되는 걸 돕습니다. 그리고 근육 수축 이완을 담당하는 칼륨, 근육 세포와 세포 구조 및 출혈을 막아주는 역할 담당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나물로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과 다양한 요리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은 익혀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여 나물로 먹는 방법생으로  쌈채소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콩나물, 시금치, 무나물, 호박나물, 방풍나물, 고사리, 숙주나물, 비름나물, 고춧잎나물 등등이 있습니다. 콩나물 하는 방법은 깨끗이 씻어서 처음부터 찬물에 넣어서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콩나물은 비릴 수 있기 때문에 데치는 게 아니라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살짝 구부려지는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다진 마늘, 가는소금, 깨, 쪽파,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시금치나물은 깨끗이 씻을 후에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 빼줍니다. 바로 찬물에 넣어 식혀 주고 물기를 없애고 마찬가지로 다진 마늘, 가는소금, 깨, 참기름으로 무쳐줍니다. 숙주나물 하는 방법은 숙주는 세척 후에 끓는 물에 시금치보다 조금 더 데쳐줍니다. 찬물에 넣어 물기를 없애고 가는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깨로 버무린 후 그릇에 담습니다. 모든 나물은 기호에 따라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애호박나물은 소금과 간장 이외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기도 합니다. 애호박나물 하는 방법은 세척 후에 반달 모양 또는 7mm의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놓습니다. 채로 나물을 할 경우는 으스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반달 모양을 추천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른 후에 애호박을 살짝 볶습니다. 그리고 물 반 컵을 넣고 다진 마늘과 새우젓을 넣고 애호박을 볶아 줍니다. 마지막은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여 그릇에 담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생으로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

이번에는 생으로 쌈채소로 먹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고기와 함께 싸서 먹는 여러 가지 쌈채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추, 야채, 깻잎, 당근, 양파, 대파, 고추, 청경채, 부추, 미나리 배추 등을 싸 먹고 특수야채로 홍 쌈배추, 쌈배추, 케일, 황근대, 적근대, 고수, 심불, 청경채, 적겨자, 치커리, 적 오크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채소들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고기와 함께 싸서 먹기도 하고,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쌈장과 채소를 넣어 밥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야채들을 먹기 좋게 잘라서 다양한 과일과 샐러드 소스를 추가하여 고급스럽게 먹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나물이나 샐러드 쌈야채로 무기질 및 비타민 섭취를 합니다. 야채는 장기간 보관이 어려우므로 최소한 빠른 섭취를 권장합니다. 요즘은 쉽게 상하지 않는 냉장 냉동 보관 용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야채의 종류에 따라 소분하여 냉동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냉동보관을 하는 야채들은 대부분 수분이 적은 야채들입니다. 가정에서도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해서 찌개나 볶음밥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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