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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김치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

by 맛있는 리뷰어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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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종류와 효능

김치는 대한민국 전통음식으로서 배추나 무에 고춧가루, 마늘, 소금, 젓갈등으로 발효를 시킨 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김치 종류는 지역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주재료와 들어가는 부재료에 따라 150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역으로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경남, 경북, 전북, 전남, 충남, 충북, 제주의 지역에서 다양한 김치를 담그고 있습니다. 김치의 효능은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서 맛있게 익어갈 때 비타민c가 많아지고, 김치에 고추, 무, 파, 갓, 등의 녹황색 채소를 넣으면 비타민A (카로틴)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채소로 만든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섬유질과 유산균으로 장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김치의 다양한 요리

김치는 담는 그날부터 먹을 수 있는데요, 생김치, 익은 김치, 해를 넘긴 묵은지. 취향에 따라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김치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익은 김치, 부침 가루, 오일이 필요하며, 볼에 부침가루를 넣고 부드럽게 떨어질 정도로 찬물을 넣어가며 반죽을 해줍니다. 김치를 넣어 뭉친 부분이 없게 확인한 후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최대한 얇게 김치전 반죽을 넣어줍니다. 중불로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요즘은 피자치즈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김치볶음밥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익은 김치, 설탕, 간장, 참기름, 깨 , 밥은 필수 재료이며 부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와 계란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오일 두른 팬에 익은 김치를 볶아주고, 간장, 설탕을 넣고 볶다가 밥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이때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김가루와 깨를 뿌려주면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익은 김치, 돼지고기, 두부, 대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이 들어갑니다. 김치와 돼지고기는 설탕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아줍니다. 물은 재료의 2배를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 고춧가루, 와 두부를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주고 1~2분 정도 끓여 주면 김치찌개 완성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치찌개는 두 번째 먹을 때 더 맛있습니다.
묵은지 쌈밥 만드는 방법입니다. 맛있게 익은 묵은지를 한 장 한 장 씻어줍니다. 고슬 고슬고슬한 밥에 참기름을 넣고 김치한장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주먹밥을 만들어 놓습니다. 김치가 신맛이 너무 강하면 프라이팬에 앞뒤로 기름 없이 굽습니다. 만들어 놓은 밥을 넣고 한 장 한 장 말아서 접시에 담아 깨를 뿌려주면 묵은지 쌈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김치만두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만두피, 익은 김치, 다진 돼지고기, 두부, 계란, 부추, 마늘, 간장, 소금, 후추, 당면, 참기름입니다. 돼지고기는 마늘 간장 소금 후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두부는 으깨어놓고 부추와 익은 김치와 당면은 잘게 잘라줍니다. 볶은 돼지고기가 식으면 참기름 몇 방울과 계란을 넣어 모든 재료를 넣습니다. 만두피에 속을 적당이 채워 넣어 만두를 잘 만들어 줍니다. 찜기에 10분 정도 쪄주면 김치만두 완성입니다.
김치 잔치국수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는 익은 김치, 소면, 계란, 다시마, 멸치육수, 다진 마늘, 표고버섯, 대파, 양파, 당근, 애호박, 계란, 참기름, 깨, 간장입니다. 소면은 양에 따라 소요시간은 다르고 끓으면 찬물을 넣어주고 이렇게 3번 정도 넣어주면 소면은 잘 익었습니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대파 육수를 만든 후 마늘을 넣고 채 썰어 놓은 애호박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계란은 고명으로 만들어도 좋고 계란물을 풀어도 좋습니다. 먹기 좋게 소면은 잘 말아 면기에 넣고 육수를 적당히 부은 후 잘라놓은 김치를 대파와 깨, 참기름을 뿌려 김치 잔치국수를 완성해줍니다.
이외에도 김치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는 김치를 넣은 삼겹살 찜, 제육볶음, 닭볶음탕, 등갈비, 파스타, 피자, 과자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먹기 좋게 캔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습니다. 참고로 김치는 11월부터 겨우내 먹을 수 있게 한 번에 많이 담습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배추, 무, 쪽파를 이용해 다양한 김치를 담습니다. 이걸 김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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