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종류와 영양성분, 라면 요리

라면 특징

라면의 원산지는 일본입니다. 1958년 일본 닛신식품의 회장이 개발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패배로 인한 식량부족의 어려움을 겪어있고 있을 때 밀가루를 활용하여 식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3년 삼양라면이 최초였습니다. 그 뒤로 농심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라면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면은 우리나라 쌀 소비량만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라면은 면과 스프로 구성된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라면은 밀가루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밀가루는 우유나 물을 섞어서 반죽하고 제과, 제빵, 제면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유형은 면을 튀겨낸 종류인 유탕면입니다. 최근에는 라면 소비량과 함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면과 함께 구성된 조미료와 여러 양념이 들어있는 스프는 염분과 열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생각한 라면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라면을 선택할 때 기름에 튀긴 면이 대부분이지만 유탕면류를 피하고,나트륨이 적은 라면과 유통기한을 살펴봐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5개월 정도입니다. 라면은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1일 섭취량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라면 영양성분과 종류

밀가루는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효소, 색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면은 지방 함량이 증가됩니다. 라면 구성에 포함된 스프에는 정제소금과 간장 분말이 주 성분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서 라면 1일 섭취량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라면 1개당 나트륨은 하루 섭취량의 75%~95% 이기 때문에 조절하여 먹습니다. 스프를 줄이거나 국물은 섭취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추가해서 넣는 부재료에 따라 영양성분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라면은 양념에 따라 다르고, 면 굵기에 따라 종류가 다릅니다. 매콤한 라면, 짜장라면, 카레 라면, 비빔라면, 컵라면, 볶음라면, 열라면, 칼국수 라면, 짬뽕 라면, 미역국 라면, 해물라면, 짬뽕 라면, 해장라면, 스파게티 라면 등이 있습니다. 라면 주 생산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맛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면 요리

라면을 활용한 요리는 대표적으로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완성합니다. 그리고 수프를 뺀 면을 이용하거나, 스프만을 이용해서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킵니다. 음주를 한 다음날에 해장을 하기 위해 먹기도 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면과 스프를 넣고 콩나물을 넣기도 하고 북어를 넣어 해장라면으로 먹기도 합니다. 라면은 주식으로 먹을 만큼 바다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식품입니다. 바로잡은 생선이나, 꽃게, 오징어 등을 바로 손질해서 육수로 사용하여 먹기도 합니다. 뜨끈하고 풍부한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기업에서는 꽃게라면, 오징어 해물라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운 라면 대신 짜장라면에 계란 프라이 등을 올린 라면은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스프를 뺀 면만 이용한 요리로는 대표적으로 부대찌개가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소시지,햄, 떡 등의 부재료와 면으로 완성된 요리입니다. 뿐만 아니라 볶음 요리나 국물요리에 면을 추가해서 넣어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야채들과 골뱅이나 해물을 넣어 초 고추장 양념을 넣어 완성해서 안주로도 먹기도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라면 과자도 있습니다. 편한 식감을 위해서 얇은 면과 수프를 이용해 판매한 제품입니다. 이처럼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라면의 맛의 한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