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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토마토 요리,섭취 효과

by 맛있는 리뷰어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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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특징

과채류의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입니다. 우리나라말로는 일년감이라고 하나 보통 토마토로 부릅니다. 또한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다가 영양가가 높다고 해서 점점 식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키우기도 하고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여 일 년 내내 생산하고 소비자는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과일이든 잘 익은 식재료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토마토도 파란 것보다 붉게 익은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토마토는 단단하고 크고 빨갛게 익은걸 선택하고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싱싱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보관은 해가 들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토마토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5천 가지가 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여 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종자를 연구하고 만든다고 합니다. 모양으로 보면 주먹만 한 크기의 동그란 모양의 토마토, 모양은 비슷하지만 그린 색깔을 띠는 그린 토마토 , 작고 귀여운 방울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방울토마토처럼 작지만 대추모양으로 생산된 대추 방울토마토, 검붉은색을 띠는 블랙체리토마토, 샐러드 등에 쓰이고 흔하게 알려져 있는 방울토마토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조림이나, 케첩을 만드는데 쓰이는 가공용 토마토와, 식용으로 쓰이는 토마토로 나뉘어있습니다.

토마토 섭취 효과

토마토는 장수 채소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레드푸드의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mg이 들어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붉은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으며, 소화기 계통에 암을 예방하고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크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 탄력과 잔주름 예방 멜라닌 색소를 막아주어 기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토마토는 효과가 있을까요? 토마토 1개에 열량은 35kcal 밖에 안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에도 도움을 주며,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에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요리

토마토는 다양한 영양만큼이나 요리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생으로 섭취하거나, 익혀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만큼 간단한 요리는 토마토 오믈렛입니다. 계란에 우유를 넣어 풀어 프라이팬에 익히다가 먹기 좋게 자른 토마토를 넣어 섞은 후에 소금 후추 간을 하여 완성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라면이 있습니다. 라면에 토마토만 넣어 끓이면 완성입니다. 나트륨 배출에 좋아서 토마토 라면도 많이 먹습니다. 크림 스파게티만큼이나 인기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스파게티면을 넣어 완성합니다. 토마토, 당근, 양파를 잘게 잘라서 준비하고 버터를 녹인 팬에 양파를 투명색이 될 때까지 잘 볶아 줍니다. 토마토와 당근을 넣어 뜨거운 물에 치킨스톡을 넣어 월계수 잎과, 바질가루를 함께 넣는다. 끓이다가 월계수 잎은 빼주고, 15분 정도 중 약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소금, 후추를 넣어 완성합니다. 블렌더를 이용해서 곱게 갈아주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토마토 피자도 있습니다.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치즈피자를 올리고 원하는 토핑을 올려 완성합니다. 브런치 메뉴로 인기 있는 토마토 샐러드가 있습니다. 토마토와 각종 야채와 라코다 치즈를 올려 먹는 샐러드입니다. 7월~9월이 제철이긴 하지만 4계절 섭취할 수 있으며, 보관 온도는 15~25도입니다. 평균 냉장온도는 20도~22도이니 냉장 보관합니다.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려 먹기도 하지만 영양소 손실이 됩니다. 그냥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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